자청과 신사임당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사업가이자 유투버이다

하지만 둘은 다른 이미지를 갖고 있다

 

 

 

자청은 심리학을 기본으로한 마케팅 능력이 너무 뛰어나 사기꾼이라는 말도 들을 정도다

실제로 악플, 안티가 종종 보인다

 

반면 신사임당은 화려하지 않고 겸손하며 동네 아저씨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친근한 모습을 보인다

실제로 성격이 수수하고 털털해 보이는데 항상 초보자의 위치에서 듣고 배우려는 태도가 소크라테스가 생각난다

하지만 유투브 초기엔 신사임당 또한 악플에 시달렸다

 

성공한 사람들에게 시기와 질투란 어쩔 수 없나보다.

 

 

 

 

각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뽑자면

 

자청은 책읽기와 글쓰기

신사임당은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정도의 리스크를 안고 무한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는 구조

 

라고 생각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둘 다 깊은 사고와 복기를 하며 더 나은 판단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점이다

이 둘을 보며 사람이 발전할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해서 앞으로 나도 2시간 집중해서 책을 읽고 2시간 글을 쓰기로 했다.

항상 최선의 행동과 말을 염두하며 실천 할 것이다

 

 

'철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낙오자 실패자  (0) 2022.01.13
행복의 길  (0) 2022.01.05
행복  (0) 2021.12.31
신뢰하지 않는 말  (0) 2021.12.28
철학자들의 명언 마음에 품고 가는 문장들  (0) 2021.09.10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